루터대, ESG 교양교과목 개발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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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루터대학교 디아코니아교양대학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교양교과목 신규 개발을 위해 학생 참여 공모전을 진행했다.
▲루터대학교 디아코니아교양대학은 최근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교양교과목 신규 개발 학생 참여 공모전을 진행했다. ⓒ데일리굿뉴스
ESG 교양교과목의 신규 개발 목표는 ‘개인과 사회의 지속적 성장을 이루는 협력적, 주체적 미래 인재 양성’이며 교육과정 개발 프로그램의 공모주제는 ESG 개념에 대한 학생 인식도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했다.
최종 ‘문학을 통해 배우는 ESG 경영 리더십’, ‘기호로 읽는 ESG 사회’, ‘공감과 호모나랜스’, ‘지구환경과 사회’ 및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 등 5개 교과목이 접수됐다.
루터대는 추후 외부전무가의 심사 및 관련 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4개의 ESG 교과목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교과목은 대학 간 공동으로 교육과정이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2022-2학기에 개설될 수 있도록 학사제도를 준비 중이다.
루터대 디아코니아 교양대학 이지성 학장은 “ESG 신규교과목 개발에 있어 학습자의 직접적인 참여에 따른 교양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습자 행위주체성 함양 및 학생 웰빙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민 기획부총장은 “전국의 재학생 1,000명 내외 규모의 대학들과 연계하기 위해 대학 간 연합 세미나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루터대학교 디아코니아교양대학은 최근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교양교과목 신규 개발 학생 참여 공모전을 진행했다. ⓒ데일리굿뉴스
ESG 교양교과목의 신규 개발 목표는 ‘개인과 사회의 지속적 성장을 이루는 협력적, 주체적 미래 인재 양성’이며 교육과정 개발 프로그램의 공모주제는 ESG 개념에 대한 학생 인식도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했다.
최종 ‘문학을 통해 배우는 ESG 경영 리더십’, ‘기호로 읽는 ESG 사회’, ‘공감과 호모나랜스’, ‘지구환경과 사회’ 및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 등 5개 교과목이 접수됐다.
루터대는 추후 외부전무가의 심사 및 관련 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4개의 ESG 교과목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교과목은 대학 간 공동으로 교육과정이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2022-2학기에 개설될 수 있도록 학사제도를 준비 중이다.
루터대 디아코니아 교양대학 이지성 학장은 “ESG 신규교과목 개발에 있어 학습자의 직접적인 참여에 따른 교양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습자 행위주체성 함양 및 학생 웰빙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민 기획부총장은 “전국의 재학생 1,000명 내외 규모의 대학들과 연계하기 위해 대학 간 연합 세미나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굿뉴스(https://www.good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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